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오스 로드 (문단 편집) ==== 강탈자 아라가스트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Chaos_Lord_Arghast.jpg]] Araghast the Pillager.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 Chaos Rising]] 캠페인에 등장한 블랙 리전 카오스 로드. 코른을 섬기는 카오스 로드로, 상단의 이미지와 달리 인게임에선 카오스 [[터미네이터 아머]]를 입고 있다. 부관은 엘리파스. 미션 4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카오스 템플의 방어막을 끄기 위해 아라무스 일행이 이동하는 도중에 그가 자기소개를 한다. 일단 4번째 미션에선 아라무스 일행이 템플을 부순 후 그냥 후퇴하도록 놔뒀으며,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들에게 다음 전투를 준비하게 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엘리파스에게 "조급해할 것 없다. 네 복수는 곧 이루어질 것이야."하면서 격려한다. 그 이후 한동안 등장도, 언급도 없었다가, [[스페이스 헐크]] 미션 이후 아우렐리아 행성에 나타나 아라무스 일행을 도발한다. 뭔가 함정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했지만 어쨌든 아라무스 일행은 아라가스트를 죽이러 아우렐리아 행성으로 간다. 그리고 등장한 아라가스트는 카오스 라이징 광고영상 마지막에 나온 그 대사 - '''"Rejoice, brothers! Your slavery to the False Emperor ends today!"'''(기뻐할지어다, 형제들이여! 그대들의 거짓된 황제를 향한 노예 생활은 오늘로서 끝날지어다!)를 외치며 아라무스 일행을 공격한다. 그러다 체력이 달면 엘리파스를 시켜 다른 데로 워프해서 아라무스 일행을 약올리는 치사한 짓을 수차례 반복한다.~~덕분에 [[아비투스(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아비투스]]의 혈압도 같이 상승~~ 그런데... [youtube(6WEWuOERVmI)] >아라가스트: 엘리파스... (Eliphas... ) >엘리파스: 말씀하십시오... 주군?(Yes, my...Lord?) >아라가스트: 포탈을... 열어라... (Open... a portal...) >엘리파스: 아뇨. 그렇게 못하겠습니다. (No, I think not.) >엘리파스: 지휘권을 이양받을 때가 왔군요. (A change in leadership is in order.) '''마지막 쌈박질 때 엘리파스가 아라가스트를 배신한다.''' 마지막 전투 시 체력이 떨어진[* 실제로 포털을 요청할 때 첫번째와 두번째 요청시에는 굉장히 힘 찬 목소리로 요청하나, 세번째 요청시에는 정말 힘 빠진 목소리로 답한다.] 아라가스트가 엘리파스에게 텔레포트시켜줄 것을 요청하나, 엘리파스는 엘리파스대로 꿍꿍이가 있었던지라 아라가스트의 요청을 씹고 남은 블랙 리전 군세를 먹튀한다. 분노한 아라가스트는 불충한 개새끼라고 엘리파스를 욕하지만, 결국 꼼짝없이 아라무스 일행에게 맞아 끔살당한다.(...) ~~이 미션에서 데비안 툴을 데려왔다면 드레드노트 싱크킬로 더욱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할 수도 있다.~~ 처음 만날 때 당장 자기랑 싸우자고 도발하는 타데우스한테 알맹이 없는 허세가 너를 구해주진 않을 거라고 무시하더니 블러드 레이븐을 살살 약올라면서 신나게 도망다니는 추태를 보인건 덤. 아라가스트와 전투는 후퇴키를 누를 시 아라가스트가 [[블러드 레이븐]]을 비웃으며 타락도가 4나 증가한다는 특징이 있다.[* 카오스 라이징에서는 미션 브리핑 때마다 [[아라무스]](플레이어)가 한마디씩 물어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미션에서는 "우린 이 허풍쟁이를 반드시 처단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면 타르커스가 이에 응수해서 "결코 퇴각 따위는 있을 수 없습니다!"고 말한다. 하지만 아라무스(플레이어)가 타락했을 시에는 "난 이 허풍쟁이를 죽이는 것을 즐길 것이다."라고 한다. ~~아라가스트보다 말빨이 좋다~~] 하지만 미션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다. 가끔 부하 몇 마리 소환하는 것이랑, 스킬 쓰는 것만 조심하면 된다. 분대원이 죽어도 일단 퇴각 명령만 안 하면 되므로 점령한 중계기로 수동 퇴각을 하면 된다. 그냥 구석에 몰아넣고 쿨타임 찰 때마다 데비안 툴의 Q나 E키만 계속 눌러주면 무한 스턴 & 내려찍기에 걸려 녹아 버린다. 더 쉽고도 ~~골때리는~~ 방법은 육성잘된 폭발물 전문가 사이러스와 어그로 끌기용 아무 분대. 높은 산너머에 분대를 놔두면 아라가스트가 그걸 빤히 쳐다만 보고 접근하지를 않는데.~~여기까지는 정상적인 스테이지 보스AI특징이다~~ 사이러스를 침투시켜서 지뢰와 설치식 폭탄을 설치해주면서 펑펑 터트려주면 쉽게 죽일수 있다. 스테이지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디텍팅이 안된다" 여하튼 공개영상 때만 해도 최종보스 삘이 나던 아라가스트는 그저 페이크 최종보스로 중간 잡몹에 지나지 않았다. [[안습]]. 마지막 스테이지의 '''중간보스''' 엘리파스도 은신 감지 능력이 있는데, 아라가스트는 스테이지 보스 주제에 '''은신 감지도 못한다.''' 거기다가 [[진 최종보스|진정한]] [[최종보스]]는 [[그레이트 언클린 원|따로]] 있었는데…. 거기다 후속작 레트리뷰션에서는 그에게 하극상을 저질렀던 엘리파스는 오히려 [[아바돈]]에 의해 승진해서 카오스 로드로 복직했다. 아라가스트만 더 이상해진 셈.~~물론 위에서 보이듯 엘리파스의 결말도 그다지 좋진 않았다.~~ 이는 카오스 라이징에서도 어느정도 예견되어 있었는데, 엘리파스는 툴과 타르커스가 "그놈은 보통이 아니다. 조심해라. 엘리파스를 가볍게 봐서는 안된다"며 위험인물로 경계되는 반면, 아라가스트는 모두들 입만 산 허풍선이라며 무시하더니 급기야는 타데우스한테 '''"메리디안 뒷골목 깡패같은 녀석입니다."'''라고 까여버린다. (...) 사실 배신당하기 전까진 베일이나 크룰, 카론과 달리 멍청하거나 망가지거나 자기 부하에게 휘둘리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으나, 안습한 최후의 반전이 임팩트가 커서 그런지 [[네타 캐릭터]]로서 '엘리파스, 포탈을 열어라! (Eliphas, Open the Portal!)' 대사[* 실제로 엘리파스에게 씹힌 것은 세번째로 힘없이 요청했을 때이지만, 밈으로 쓸 때는 가장 힘차게 요청하는 첫번째 요청을 사용하여, 아라가스트가 자신있게 포털을 요청했더니 엘리파스가 상큼하게 씹어버리는 식으로 사용한다.]가 워해머 [[http://www.youtube.com/watch?v=LfBip_QVmV8|개그 합성물에 자주 쓰인다]]. 물론 열이면 열 씹히게 되어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yonDDHb2wg|여기선 엘리파스한테 쳐맞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